투표 안함은 투표율에 안한걸로 되고, 백지낸거는 투표율에 투표로 적용되지. 진짜 사람 보는 눈이 없다면 무효표도 하나의 권리수행했다고 생각한다. '니들 정치인은 전부 정치에 관심있는 나의 마음을 잡지 못했다.'라는 메세지도 뭐 가능은 하고. 신경쓸진 모르겠지만, 투표율80퍼, 무효표(백지표)40퍼. 같은 수치나오면 신경쓰긴 하겠지. 현실적으론 불가능 하겠지만.
ㅎㅎ 그것도 맞긴 한데... 낮은 투표율은 콘크리트만 잡자. 라는 부정적 의미로 가게되고, 높은 투표율에 높은 백지표가 정치적으로는 발전가능성 있는 긍정의미 아닐까? 무엇보다 이글 쓴 사람이 아직 사람 가릴 눈이 없는 초년생. 혹은 학생같은데, 길이란게 a,b만 있는건 아니란걸 알려주고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