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나 보수나 똑같이 애국주의, 민족주의, 우리끼리 사상에 외국하면 여전히 배타적으로 대한다.


이러니 한국에 진정한 리버럴이 어딨냐? 모두 공공의 집단 민족 이익을 위해서면 개인의 자유는 버려도 된다고 망상하는 자들인데

서양에도 애국주의가 없는것은 아니지만 한쪽으로만 내셔널리즘이 있는게 아니라 반대 하는 의견 또한 많다.

내가 추구하는 사상은 현실주의와 국제주의에 입각한 외교이지 저렇게 배타적인 사상이 아니라고

동아시아는 서구와 다르게 내셔널리즘을 무조건 긍정적으로만 보려고 한다.


대중들의 집단정서를 극도로 추구되는 사회 분위기가 아니였으면 성소수자 혐오, 인종차별, 배타적 민족주의 (반일정서, 반미시위), 이민자 혐오 등 각종 대중 정서가 만연하지 않았을 것이다.


한국은 지나치게 친북 아니면 박정희식 애국주의 이런것으로 보수 진보를 검증 한다. 특히 진보 진영은 서구의 제국주의에 대해 저항한다는 이유로 민족주의를 정당화 시키고 있다

그렇다고 기성세대와 다르게 젊은층이 덜한가? 그것도 아니다.


한국 범 진보진영은 민족주의를 기반으로 했고 다른 진보적 가치들은 민족주의 앞에서 허수아비 되는데 어떤 선진국 진보가 이러냐?


저런 극성맞은 민족주의나 애국주의에 거부감이 드는 사람은 이 나라에서 보수나 진보가 될수 없는 이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