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볼 때, 일본이 원하는 것은 명분으로 내세운 조약이나 협약, 안보 같은 것이 아님. 어차피 저것들은 때리기로 마음 먹은 강대국의 멋대로 명분 붙이기고, 역사에 숱하게 있어왔던 일일 뿐임. 과거사? 옛날에는 일본이 부정 안했나. 일본이 지금의 위치에 계속 존재하고 한국이 일본에 비해 약소국이라면 일본은 항상 그 과거사를 유지할 것임. 사실 정상적인 대갈통에 정상적인 개념들어 있다면 그러지 않겠지만 일본이 언제 그러던가. 핵심은 경제니까 거기서 뜯어갈 것임.
단 한국도 이런 X 같은 짓거리에 대해 일본도 감당이 불가능한 필살기가 없는게 아님. 여기 글들을 보면, 이미 뒈졌구나 항복하자 VS 뭐 주고 항복하자 수준의 글들이 많이 보이는대, 적기가 거시기 해서 그렇지 내 예상안에는 국산화? 관광비자 발급 중지? 그딴 것은 말 그대로 그딴 것으로 만들 필살기가 한국에게도 있음. 사실 한국이 그동안 너무 모범생 처럼 있어서 그렇지, 나름 국력이 있는 국가로 일본이 X 같이 굴었을 때, 찍소리도 못하고 뒈질 견적은 아닌지라, 일본도 적당히 단계별로 불질러서 자신들에게 유리한 협상장으로 불러 도장찍게 만드는게 가장 좋은 결과라고 생각하기에 보복 카드를 이제 하나 꺼냈을 뿐입니다만? 이 지랄을 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