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해라 해서 행동하는건 사실상 애국이 아닌 누군가 시켜서 하는 행동이고


애국심 자체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인데


이쪽에선 애국심으로 행동했다고 쳐도 정부가 맘에 안들면 빨갱이새끼 될 확률이 높음.


당장의 한국 근대사 1-4공화국 사이만 봐도 애국심 시민운동 이런거 지금이야 국가의 미래와 시민의 권익으로 행동했다고 쳐도


당시의 정부는 그렇게 생각했을까? 518민주화운동만 봐도 당시 운동권은 시민혁명으로 생각하지만 정부는 빨갱이척결이라 그랬지


고로 애국심 지랄은 강요하는 순간 애국심이 아님.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