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논리에 따른 게 아니라는 얘기겠지 그럼 뭐. 경제적 손해를 감안하더라도 어디선가 이득을 본다는 얘기

그냥 정치적 목적 그거 하나밖에 없음. 이걸로 일본은 경제적 이득 볼거 하나도 없고, 한국이랑 같이 손해만 봄

1.거의 독점에 가깝게생산 4.기술적격차,국내 환경규제같은문제 5.다른 메모리반도체업체가있음

1은 사실에 가깝고, 2는 개별 기업차원에서 손해 좀 봐도 대세에 지장없다는 계산이겠지. 3은 소송이 가능한가? 아마 불가항력으로 끝날 거 같은데. 특히 기성 계약건을 이행불능시킨게 아니라 신규수출을 어렵게 하는 거라서. 4는 가능한 백래시인데 너무 장기적인 얘기. 5는 그래서 반도체산업용이 확실하면 규제 적용 안할수도 있다는 식으로 간보는 중.

그냥 하청이 돈 덜들고 편하고 신용지켜서 매입 해줬는대 독점이라며 납품안하겠다고 위협당한거. 하청새끼가 자기들 기술수준이 세계최고라며 현실망각후 자폭시전함. 그게 이사건의 전부 다임.

일본 정치권이 이번에 단단히 별렸다고 봐야함. 일본애들 입장에서 보면 박근혜 대통령한테 돈주고 이행하기로 한 조건이 이행이 안됐다고 봐서 한국은 믿을수가 없는 나라라는 인식이 일본국민들 가운데서 퍼짐, 안그래도 선거철 오는데 일본 정치권이 그걸 놓칠리가 없겠지. 갈궈도 가장 덜 피보는게 한국 까는거거든, 이건 한국도 화살을 일본으로 돌려서 똑같이 써먹고 있는거 같긴하지만. 어쨌든 일본 내부 경제는 살아나서 할만상황이니까 여태까지 불만 쌓인거 터뜨리는거지. 극단적으로 봐서 니네들이 보는 우익들이랑 일본애들 기본적으로 한국에 대해서 생각하는건 별 차이없음. 그걸 악의적으로 드러내냐 안드러내냐의 차이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