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의가 열린 장소에서도 우리나라를 향한 일본의 의도적인 홀대도 연출됐다.

우리나라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들이 회의실에 들어섰지만 일본측은 인사도 없이 우리 대표단을 맞이했고 테이블에 이름표 하나도 없었다.

또 회의실 정면에는 화이트보드에 '수출관리에 관한 사무적 설명회'라고 적은 A4 용지 2장을 노출시켜 의도적으로 협의는 없다는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또 바닥에는 오물의 흔적이 있고 회의실 한쪽에 간이 의자가 쌓여있는 등 의도적으로 무례한 태도를 연출했다.







여윽시 겉으론 친절 뒤에선 비수 꽂는 이중인격 원조국가
변태스러운 문화에 엽기적인건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