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는 아무것도 아니다? 내가 저기 위에 써놓은건 난독이어서 못보냐? 어떤 대통령이던 세계정세가 제일 중요하다니까? 너가 위에 싸지른 경제왕 이명박? 아하 경제왕이라서 다스 걸리고 그지랄이냐? 뭔 문제 생기면 '나는 말이야..' 이지랄떨면서 문제 덮고? 한국의 고질적인 문제가 해외정세에 너무 영향을 많이받는다는건데 왜 지랄이지?
경제왕ㅋ인거랑 다스랑은 큰 상관없지. 능력과 도덕성은 같이 다니는 게 아니니깐. 해외경제에 노출된 게 우리 경제의 특성은 맞는데, 이명박에 한해서 니 주장의 문제는 2008년 위기를 우리나라는 다른 국가, 심지어 우리보다 무역의존도가 낮은 국가들보다도 선방했다는 거지. 고질적인 문제를 안고도. 이명박 혼자 잘나서 그리 된 건 아닐 수 있지만 아무튼 서브프라임 대처로 이명박을 깔 수는 도저히 없음.
아무 근거 없이 기업비리만 심해졌는데, 라고 할 게 아니라, 당시 환율수준이 급격하게 변동이 왔던 건 사실 아니야? 이건 당연히 대응하는 게 금융당국의 의무야. 고환율정책 얘기는 다시 말하지만 2008년 전 이야기임. 2008년 당시 개입점 보면 지금 기준으로도 심각한 저환율 상황이었음. 그 뒤 회복한 선이 현 환율선이고 이게 10년째 유지되는 중인데. 문재인도 고환율정책이냐? 억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