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트 라이벌즈에서 담원이 중국팀을 압도적으로 발라버렸을 때 스스로 한국인임을 자각하였다. 

마지막 우물에서의 애국 사이드커터는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을 다시금 일깨워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