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부지가 꽉 막힌 수꼴 틀딱인데


어느날 나한테 김일성 독립운동했다는거 거짓말이라는거야


아니 이 노친네가 자기 아부지랑 이야기도 한번 안해봤나 싶어서 


우리 틀딱 아부지의 아부지 젊을 때 만주에서 김일성에게 습격당한 이야기를 들려줬더니


울 틀딱 아부지 멘붕 일으킴


그 시절은 김일성 독립운동한거 알면서 자기 자식에게도 말을 못한거야


 자식애가 나가서 그런 이야기 하면 무슨 경을 칠지 모르니까


지금 틀딱들 6.25 뭘 알겠냐. 


진짜 진상 아는 사람들은 다 죽었고, 울 틀딱 아부지 처럼 본인이 증인 아들인데도 제1소스 놓치고 어디서 선동자료 듣고와서 속는지도 모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