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아벨리는 군주론에서 가해 행위는 한꺼번에, 그리고 번개같이 시행해야 효과적이라고 했음


한국을 확실히 물먹이고 굴복시킬 생각을 하는 놈이 이 카드 저 카드 만지작거리며 날짜까지 고시하고 이 날짜까지 답변 안 하면 이 카드 쓰고 그 다음 저 카드 쓰고 할 거임 이 G랄하며 오히려 반일감정 부추기고 한국이 대체제 찾고 준비할 시간을 주고 있음


내가 일본 총리라면 불산카드 하나 만지작거리고 시간 질질 끄는 게 아니라 150개가 넘는 카드가 정말 있다면 그 카드들을 예고도 없이 한꺼번에 써서 한국을 완전히 맛이 가게 만들 거임.


괜히 전략물자 어쩌고 북한이 어쩌고 하며 질질 끌다가 한국에게 반박당하고 WTO 제소는 물론 북한에게 밀수출했는지 사이좋게 공동조사받자는 반격 받는 일은 없게 할 거임.


왜 아베는 예고도 없이 모든 카드를 한꺼번에 쓰지 않은 거냐? 한국을 확실하게 망하게 할 생각이었다면 모든 카드를 한꺼번에 쓰고 단교를 선언하면 됐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