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빨 이중잣대 응병신 하는데, 그게 보수정당이나 정권이라도 결국 하는 짓을 보면 다르진 않은 거 같음.


근데 에 그냥 했어요 ㅇㅇ 하면 ㅂㅅ이니까 이리저리 이건 더 심각하니까 혹은 덜 중요하니까 좀 바꿀게요 라고 핑계 대고 바꾸는 거지.


그래서 우호적으로 생각하면 유연성이고 비판적으로 보면 이중잣대인거지.


그럼 결국 말만들기 라는 건데, 이건 누구나 다 하니까 결국 남는 건 정치 경제적 힘 싸움. 국제관계면 더욱 복잡해지는 거고.


보면 노무현 대통령도 보수 쪽의 이회창 후보를 극적으로 이겨서 된 만큼 또 그때 의원이 여소야대(당시 민주당 여당)였던것처럼 우리나라 보수 진영이 적어도 박근혜 당선 까진 유력하게 영향을 끼칠 정도로 힘이 좋았지. 


근데 박최 게이트 터지고 나서 결국 친박을 청산하기 까진 보수여당인 당시 새누리는 전멸했지. 그리고 바미당이랑 일단 명목상 친박 청산 후 자한당 바뀐후에 다시 쓰멀쓰멀 올라오는 형국이고.


이런 거 보면 결국 정치는 선거에서의 승패로 기준을 잡으면 이미지 메이킹을 통한 힘싸움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 내피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