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말이 안됨.


싸드배치 한창 논란이었을 때 반대파한테 토착짱깨,

북한하고 뭔가 큰 이슈가 생겼을 때 반대파한테 토착빨갱이,


이딴 소리가 정치권에서 나왔어봐. 존나 난리났을거란 생각 안드냐?


그런데 토착왜구란 단어는 논란은 커녕 이때다하고 정권 지지자들이 존나 써먹는거보면,

아직도 일본에 대해선 안좋은 의미로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고 그게 당연하고 나쁜게 아니라는 사회인식이 뿌리박혀있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