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오산 전투에 대한 나무위키를 보면


당시,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체코인 포로로 편성된 러시아군 산하 체코 군단이 러시아 혁명이 일어나고 이어 전쟁이 끝나자 블라디보스토크를 경유하여 귀국하면서 모신나강 등 우수한 유럽제 무기를 독립군에게 넘겼기 때문에 독립군의 화력은 이전보다 크게 배가된 상태였다. 


라고 나오고 청산리 전투에는


체코슬로바키아 망명 군대는 소련 적군과 적백내전의 휴전 협정이 성립된 이후 잉여 무기를 서둘러 매각하려 들고 있었는데, 마침 독립군은 독립 선언 후 무력으로 독립을 쟁취하기 위해 무기가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체코슬로바키아 망명 군대가 보관하던 무기를 북로 군정서에 판매하게 되었다. 무기 거래는 깊은 숲에서 한밤중에 이뤄졌고 동년 7월 독립군은 체코슬로바키아군에게서 매입한 무기인 권총기관총탄약 200정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간도로 수송했다


라고 나오는데 정작 자유시 참변에는 


결론적으로 자유시 참변은 소련 공산당 극동 지부가 자신들의 산하 조직인 이르쿠츠크파 고려공산당 조직을 앞세워, 우수한 미국산 소총으로 무장[4]한 수천명의 한인 무장 단체 병력[5]을 날로 먹으려는 야욕에서 발생한 유혈 사건이었다.


라고 미국제라고 주장하는데 어느게 맞는거지? 미국제 모신나강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