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한중혼혈 중에서 부모랑 가족이 한국 내에서 살고 있는 애들은 법적인 국적은 그냥 한국으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설령 얘네가 몇년 단위로 중국이랑 한국을 좀 왔다 갔다 한다고 해도 중국 안에서부터 이미 한류 때문에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좀 선호해주는 분위기가 있는데 일베에서 떠드는 것처럼 "한중혼혈들은 전부 중국을 자기 조국이라고 생각한다"고 단언하는 건 걍 피해망상 아니냐?


난 개인적으로 핏줄은 아예 조선 출신인데도 마오쩌둥 만세 부르고 다니는 조선족들 때문에 한중혼혈들에 대해서도 저런 경계심이 생기는 부분이 제일 크다고 보는데 조선족들은 사실 중국이 제일 미쳐 돌아가던 시절에 홍위병짓 하면서 살아남은 사람들이니 그냥 특수한 사례로 봐야 되는 거 아닌가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