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8월 15일 하야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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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재영 기자 승인 2019.08.12 10:13


식민지 겪고 다시 김정은의 노예로 살 수 없다


“8.15 해방 71주년 기념식은 광화문 광장에 모여, 문재인 대통령을 하야시키자.”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12일 페이스북에서 “6.25전쟁 이후에 지금처럼 대한민국이 위기였던 적은 없다”며 “이는 문재인 대통령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김 전 지사는 첫째로 문 대통령의 사상은 김일성사상이라고 스스로 선포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평창올림픽에서 가장 존경하는 사상가가 신영복이라고 선포했는데 신영복은 김일성주의 지하혁명정당인 통일혁명당의 주범으로 대법원에서 무기징역까지 선고 받고 20년 20일을 감옥살이한 반역자라는 설명이다.


이어 “전 세계가 문재인은 ‘김정은의 대변인’이라고 부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전 지사는 둘째로 문재인 정권은 좌파운동권 정권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임종석, 조국, 노영민, 신동호 등 청와대 비서실은 좌파 운동권 출신들이 운영하고 있고 전대협, 한총련 21년간의 100만 위수김동 청년학생들이 사회로 진출하여, 민노총, 언노련, 전교조, 전공노, 민변, 참여연대, 환경운동연합, 대학, 문화예술계를 붉게 물들였다고 밝혔다.


셋째로 문재인•김일성 사상의 핵심은 우리민족끼리 반미 반일 사상이라고 김 전 지사는 밝혔다.


김정은 찬양, 트럼프 참수, 반일 죽창시위가 모두 김일성사상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넷째로 문재인•김일성사상은 삼성, 롯데 등 대기업의 국공유화라고 지적했다.


민노총과 함께 재벌저격수라고 자랑스럽게 외치는 김상조를 청와대 정책실장으로 임명한 것이 바로 그것으로 “이재용이 두려워하는 것은 일본이 아니라 감옥”이라고 설명했다.


김 전 지사는 다섯째로 문재인•김정은이 평양에서 맺은 9.19. 남북군사합의서는 대한민국의 DMZ와 NLL과 하늘을 김정은에게 내준 반역합의서라며 800여 명의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이 뭉친 까닭도 김정은이 대한민국의 주적임을 분명히 하고, 우리의 땅과 바다와 하늘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전 지사는 여섯째로 문재인 대통령이 추구하는 통일은 연방제 통일로 대한민국헌법 4조에서는 자유 통일, 태극기 통일을 명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마지막으로 “이승만, 박정희,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을 부정하며, 김원봉과 신영복을 존경한다는 문재인 대통령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역사는 분명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일성의 항일빨치산투쟁사가 아닌가”라고 물었다.


김 전 지사는 “잘못된 지도자를 만나서 식민지 치욕을 겪었던 우리가 다시 김정은의 노예로 살 수는 없다”며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선출되어, 대한민국을 김정은에게 갖다 바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을 하야시키지 않고서는 나라를 구할 수 없고 우리 목숨을 지킬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목숨과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문재인•김정은을 반대하는 모든 분들께서는 8.15 오후 1시 광화문으로 나와 태극기로 힘을 모아 문재인 대통령을 하야시키자”고 호소했다.


하야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