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챈 애들 특징: 대가리 깨짐(강제)


맞냐? 그래서 화가 주륵주륵 난 거야?


빚잔치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가족 중에 희귀병 생길 수도 있잖아? 문재인 케어로 인한 의료비 인하를 즐겨라.


교통사고 나서 장애인이 되어버릴 수도 있잖아? 약속과 달라졌지만 

장애인단체에게 욕 먹을지언정, 장애등급제 "폐지(=>실제: 완화)"를 즐겨라.


하다못해 너거들 여자형제가 여폭법의 혜택을 볼 수도 있잖아? 난 좋은데?

(설마 머릿속에 원나잇 헌팅할 생각만 가득한 미친 새끼들은 아닐테고, 꼬우면 야부리 잘 털어서 녹음하고 관계 맺던가? )


10만원, 20만원 더 번다고, 선별적 복지에서 짤리는 어르신들도 보고


마침내 멀리 살다가 취직한 자식 새끼가 지 입에 풀칠한다고  복지 짤려서, 자식에게 쌍욕 박는 집안 어르신도 보고


그래서 내 입장에선 부양의무자 풀어주는 건 환영이고


MB 시절 라면 퍼먹고 떠돌면서 걱정했던 입장(본인)에서는

빚잔치 좀 한다고 보수-우익계 찍고 싶은 마음이 없네.


국가 성장률 높다고 나한테 뭐 떨어지는 황금 시대는 

IMF 이후로 지나갔음을 체감하는 사람 많을 것 같은데?


고등학생 교육비 지원으로 내 가계 부담 줄여주고

유치원생 가정은 국공립 확대로 꿀 빨고

(누리과정 대란도 있었네.)


난 좋은데? ㅎㅎ, 2년만 있으면 동생이 이재명 공약대로 25만원 받아묵는 것도 괜찮고


근로장려금 세제 혜택 확대도 맘에들고


(아, 물론 자영업자 힘든 거, 원전 관련자들 - 가끔 비리도 저지르면서 - 꿀빨다가 못빠는 건 안타깝기야 한데, 그게 민주-혁신계 안 찍을 이유가 되지는 않는다.)





베네수엘라 만세! 일본 버르장머리 IMF 만세! 미개한 국민성! 외치는 것도 자유인데

솔직히 종말이 다가온다! 맛탱이 간 광신자처럼 보이는 건 알지? 
풍자는 풍자로 둬라. 컨셉에 너무 몰입하지마라.

현실에서는
(김대중-노무현이 문 디재스터보다는 나았다 이런 것처럼)
2030-40년 가면, 문재인 재평가론 나오고, 적화드립 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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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장점이 없는 것 같니?? 


찾아보자.

총선 전까지
종말이 다가오길 기도하면서, 아 역시 난 이성적이고 합리적이야. 중국몽 좌파는 미개행해해행 

정신승리할 기회도 주고 , 문재인 대통령님 얼마나 좋니?

철견무적님 충성충성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