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반일도 이성적으로만 겨우 이해감 
일단 일본한테 지배 당했다는 사실과 그걸 교육으로 계속 배우니까 
우리한테 이러한 피해를 준 일본은 나쁜 민족이다라는 게 뇌리에 박혀있겠지
실제로 울 할머니만해도 일제강점기 사람이니까 그런분들이야 이해감
그 자식들까지만 해도 부모가 겪었다니까 뭐 이해함

그러다 보니 어찌저찌 반일이야 그렇다 치는데
반미는 도대체 이해안감
우리나라 광복시켜줘 재정적으로 지원도 해줬어
북한 쳐들어왔을때 지켜줬어 미군 주둔시켜서
이득도 봤지만 어쨌든 간에 우리가 이득본 게
더 크기까지 함 이 상황에서 미국이랑 척지는 걸
응원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