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와중에도 대부분 지식인들(자기한테 반대하는) 을 자본가랑 엮어 악마로 몰아버림. 저런 지식을 갖춘 것 자체가 생산시설 독점한거랑 뭐가 다르다냐 하면서. 정작 자기 본인들은, 혁명 역량이 없는 노동자를 이끄는 영웅 같은 거로 여기고.

애시당초 영웅이 되겠다, 뭐 공로를 주장하겠다는 심리 자체가 평등이랑은 존나 거리가 멀지. 그래서 가장 평등 평등 외치는 진영에서 조국 같은 귀족 새끼들이 튀어나오는데도 평등 평등 외치는 새끼들이 그걸 또 환영하고 결사옹위함. 미쳐 돌아가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