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용산에서 빗살무늬 토기에 메인보드 조립하던 원시인이나 하는 무식한 짓이다. 


필요한 자료가 있다면 휴대용 기기나 저장장치에 백업해서 들고 다니고, 


급히 파기해야 할 자료가 있으면 본체 열어서 내부 저장장치를 조져라.


HDD라면 송곳으로 뽀개고, SSD는 오븐에 구워라.


노트북이나 태블릿 같은 포터블 기기도 시중에 많이 나왔고,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도 적극 활용하도록 하자.


무식하게 데스크톱 뽑아서 들고 다니면서 괜한 오해를 사는 일은 피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