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한국은 더 걱정되고.


이미 북은 산림자원이 파괴될만큼 파괴되서 이런 자연재해에 저항을 못 할 텐데...


뭐 그건 그렇다 치고 이런 이벤트를 빌어서 현정 권이 더 퍼주려 기를 쓰지는 않을지 우려된다.


이걸 기회로 이용해, 구호품은 우리가 직접 나눠주겠다 or 구호품 포장지를 선동의 도구로 이용하는 식의 생각이 현 정권은 전혀 없다는걸 우리 모두가 잘 아니까.


그러면 차라리 남한이 요구하는 조건 안 받으면 구호품도 없다.라고 단호하게 자르면 뭐 그러려니 하는데,


못 줘서 안달인 인간들이라... 이런면에서는 정말 기분 나쁘네.


2주? 안 걸리겠지? 대통령이 북한의 상황이 어렵다고 구호품 보내야 한다고 이야기 할 시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