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이 뭐 연설문 수정했다 하던데

태블릿은 포렌식 결과로 이미 문서 수정 기능 없는거 다 들통났고(뷰어만 설치 되었을 뿐 한컴이나 워드 등 오피스 프로그램 설치 및 이용 기록 전무)

태블릿 들고 다니며 수정했다 논리가 반박되자 jtbc도 말바꿔서 태블릿으로 직접 수정했다고 한게 아니라고 도망침

기밀이라고 공개된 문서도 사실 기밀이랄것도 없음. 무슨 최순실이 인사 개입한것도 아니고 내용 까보면 누구누구 됬으니 그렇게 알라라는 거의 통보식 문서가 대부분이고

연설문 수정사안도 일반인이 이 연설문을 알아먹겠냐 못알아먹겠냐 수준으로 물어본거일 뿐 최순실이 연설문 만든것도 아니고  기존에 사람들이 알고 있는 박근혜 꼭두각시로 부린것하고는 양상이 많이 다름.

정호성 비서관도 법정 증언에서 최서원은 그냥 없는 사람 취급이고 박근혜 대통령도 특정 문서를 꼭집어서 수정해달라고 요구한것도 아니었음. 최순실이 수정했으면 좋겠다 한것도 비서관들이 봤을 때 아니다 싶으면 비서관 선에서 자르고 수정하지도 않았음. 애초에 최서원은 문서 잘 안보는게 더 많았고

지인한테 연설문 물어보는거는 어느 정치인이나 있는 일이었고...(문정부는 특히 국무총리 이낙연이 연설문을 물어보는 수준이 아니고 아예 통째로 민간인에게 맡겨서 문제된적 있었음, 그리고 탄핵 안되고 현재도 국무총리 잘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