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살기 팍팍하니 애 키울 처지가 아닌거지 먹고 살만하면 머가리에 총 들이밀고 낳지 말라고 ㅈㄹ해도 나을걸? 저렇게 떨어지다가 살만해지면 다시 출산율, 인구수 올라간다고 생각

1명이 넘든 안넘든 2명 안되면 사실상 같은 결과일거같은데

미국도 밀레니얼 세대(1981~1996) 출산율 떨어졌다고 난린데 1.7임 ㅋㅋ세계경제공황기 이후 최저수준이라는데 1.7  우리는 이미 망한듯

아동범죄 솜방망이처벌인데 뭣하러 낳아서 키움?ㅋ

나도 한국인이지만... 솔까 한국놈들이 출산률 걱정 우려 이딴 거 하는 게 존나 위선적이고 한심하다니까... 뭐 사람답게 살 만한 환경을 제공해놓고 애를 낳으라 말라 참견을 하면 몰라 ㅈ같은 애국팔이로 희생만 강요하면서 출산률이 어캐 높아지냐고. 저출산 해결법? 별거 없다. 임금인상 정년보장 근로시간 단축 이 세가지가 우선돼야 한다. 실제로 철밥통 공무원들은 평균적으로 애 둘씩 낳고 산다더라. 근데 이 나라 기득권이나 엘리트란 연놈들 중에 그거 찬성하는 놈 있더냐? 꼴랑 한단 소리가 1인 월 생활비 103만원이면 충분하다거나 100만원 받으면 150만원치 일해주란 놈들이 박수갈채 받는게 헬조선의 염병할 현실이잖냐? 특히 젊은것들이 노력이 부족하네 투정만 부리네 염병하는 놈들이 경제 정치 사회 꽉 잡고 일체의 양보도 안한다. 뭐 문주당이 기업을 조지면서 경제가 살아나길 기대하는 병신이라는데 젊은것들을 찍어누르면서 출산률 걱정하는 산업화/민주화세대도 정상은 아니다. 역설적으로 소득주도성장 52시간 근무 노조 활성화 이런 거 많이 할수록 출산률 개선될 여지나마 있지 않나? 핼조선 청년들이 나처럼 20대 중반에 결혼 연애 다 때려치고 독신주의로 돌아선게 아니라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