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소리내면 죽는 동굴이있었다.

그래서 어떤삼형제가 동굴로 들어갔다.

첫째가 형제들에게 말했다.

첫째: 얘들아 여기는 소리내면 죽는동굴이니까 소리내면 안돼.

그렇게 첫째는 죽었다.

첫째의 죽음을 목격한 둘째는 너무 놀라서 비명을 질렀다.

그렇게 둘째는 죽었다.

첫째와 둘째의 죽음을 본 셋째는 외쳤다.

셋째: 야! 나 안죽었다!

그렇게 셋째는 죽었다.

마을사람들은 삼형제의 장례를 차려주고 동굴에 모여들었다.

이장: 여러분! 이 동굴은 소리내면 죽는 동굴이므로 절대로 들어가지 맙시다!

마을사람들: 네에-!

그렇게 마을사람들은 몰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