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무이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때처럼 분노하더라.
한국당 TV조선 말이 이번엔 맞다고, 청문회랑 뉴스도 TV조선 보나봐. 

광화문에 가서 서명운동 참여하자고 하대.


토론 프로그램을 보고서
자유한국당 여러 차례 국회 보이콧이나 
한국당에서 일본 입장에 기우는 발언에 

대통령 힘들겠다면서 
나라에 도움 안 되는 것들, 반토막이 나야 정신을 차린다고
평가했는데

이번에 조국 청문회
민주당을 아예 손절하셨나봐.
자유한국당 반토막 되면 안 된다고 하네 ㅎㅎ

검찰개혁 공수처 다 좋다고 치자, 근데 왜 꼭, 조국이어야 하느냐!
한국당이랑 똑같대.

문재인도 이전엔 그냥저냥 그랬는데, 싫어졌대.
정의당도 자기네 이득 때문에 모른 척했다며 실망이라며 손절

조국 눈웃음 묘사를 열심히함.

유승민이 제일 똑똑하니까, 직언도 할 줄 아니까
나중에 보수의 미래를 위해서 찍는 게 어떻겠냐고 했을 땐
어떻게 박근혜 끄나풀을 찍냐고 했던 양반이

손학규-유승민 당으로 아주 이탈하심.
(민평당도 가능은 하겠다만, 지역구에 출마 가능성이...)

--- 이전 선거 ---
김대중(원래 좋아함)
-이회창(노무현이 싫진 않으나, 이회창이 연륜 있다.)
-이명박(CEO신화)
-문재인(원래 박근혜 아주 싫어함)
-심상정(안철수 토론 보고 실망했을 때, 노조나 운동권에 대체로 긍정적이셔서 내가 권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