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03&aid=0009459179


개정안은 김재원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강석호·강효상·김도읍·김상훈·김성원·박성중·박인숙·송언석·심재철·안상수·이주영·이채익·이철규·정점식·정종섭·주호영 등 총 16명 의원이 공동 발의했다.



정시 확대 공론화에 불을 붙일 것으로 보여지는데 16명이라는 꽤나 많은 숫자가 공동 발의했고 또한 예전부터 많은 불만이 나오는 부분이었기 때문이다. 진보진영이 도덕적으로 큰 타격을 입고 더이상 도덕적 우월성의 우위를 차지하지 못하는 현시국에서 보수진영이 정책적인 사안에서 민주당과 정면대결을 하려는 움직임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