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힘들지도 않지

존나 깔끔한 직업임 피도 안 보고

체력소모도 거의 없음 

그렇다고 검사장비 수술장비가 비싸냐? 그것도 아님

라식 라섹은 간단한데 존나 비싸지

게다가 매년 유행성 결막염으로 여름철마다 뽀너스

존나 낭낭하게 챙김


또 사람들이 코 찔찔 나고 머리 아프면 에이 씨팔 감기네
타이레놀이나 쳐먹자 하고 
집에 굴러다니는 아세트아미노펜 아무거나 쳐먹는데

눈에는 다래끼만 나도 헐레벌떡 병원 찾아서
저 좆된 것 같아요 엉엉 이러잖음
그래서 병원에 가면 항상 만원임
그렇다고 해주는 거는 뭐 있음?
그냥 ㄴㄴ 안 좆됐구요 저기 따뜻한 거 나오는데서
좀 쐬다가 돈이나 갖다 바치세요 호구새끼야
이러면 됨 근데도 항상 바글바글함

피부과나 성형외과는 안 찾는 사람이 더 많거든

근데 눈은 조금만 아파도 의사 멱살잡고 
나 뒤진다고 드라마 찍음


ㄹㅇ 안과가 피부과 성형외과같은 좆밥과보다 훨씬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