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30일 노무현 서거하기 전의 한겨레 뉴스 (서거는 5/23)


사즉생 생즉사

나를 더 이상 욕되게 하지 말고 깨끗이 목을 베라고 일갈했던 옛 장수들의 기개를 한번 발휘해볼 일이다.

그는 죽더라도 그의 시대가 추구했던 가치와 정책, 우리 사회에 던져진 의미 있는 의제들마저

600만달러의 흙탕물에 휩쓸려 '동반 사망'하는 비극은 막아야 한다.

그의 마지막 승부수(?)는 아직도 남아 있다. 




정작 노무현 탄핵 발의한 것도 민주당

노무현 퇴임 후 가장 괴롭힌 것도 한경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