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부르키나파소는 반미&반서방해도 나름 이해가 가는게 뭐냐면 프랑스한테 존나 단물 쪽쪽 빨려서 나라가 사실상 프랑스 경제식민지였던 것을 부르키나파소의 체 게바라인 상카라가 겨우겨우 나라를 제정상으로 만들었다가 미국 사주로 쿠데타나서 다시 나라가 씹창난 곳인지라. 그렇게 씹창난 곳에서 그나마 제대로 된 지원을 해준 애들이 러시아라서 쟤네들보고 뭐라하기도 힘들긴하다. 


그러게 프랑스 이 씹놈들은 영국처럼 쿨하게 식민지 포기하고 독립시켜줘서 연맹체를 만들었으면 될 것을 어떻게든 단물 끝까지 빨아먹으려고 하다가 상황을 더 악화시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