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태극기 할배들의 신념을 존중하면서도 좀 한심하게 여겼는데

여기 6-7개월 있다 보니까 생각이 바뀌었다.


지금에 와선 태극기 할배들이 존경스럽다. 


틀린 신념이라고 욕 먹어도 

최선을 다해서 노력한다.

적화되어 가는 자유 대한민국을 위해서 시위라도 열심히 하지


여기 있는 일부(?) 남라충들의


어디 욕 박기 만만한 문제인 지지자 안 들어오나 기다리면서

폭도들 뭐함? 인권충 뭐함? 소환의식 치르는 행태,


대한민국 정치를 키보드로 지키며 우월감을 느끼는 행태에


태극기 부대를 존경하게 되어부림.


혹시 진보인지 좌파인지, 만진당인지, 정의없당인지 지지자들 전멸 상태일텐데

혹시 있다면 여기는 신경 꺼라. 

이성적인 액윽 시민들의 혐오 감정 쓰레기통이니까


신경 끄고 현실로 돌아가자. 


현실로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