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사주는 거나 선물이나 이벤트 챙겨주는거나


그냥 걍 구도가 남자보다 여자가 위였다고 보면 됨

이게 아마 2010년대 중반 까진 그랬음


나도 어릴 땐 남자가 여자대신에 뭐 다 해줘야한다고 어른들의 가스라이팅에 그대로 믿고 살아왔는데

성재기가 소신발언하는 거 듣고 많은 걸 깨우쳤음


그간 윗 세대 어른들의 부조리함의 부산물이 그대로 우리에게 덮어씌우는 구나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