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로 위장한 북파 간첩 제외)들 아닐까?

기껏 목숨 걸고 남한으로 왔더니 남한도 어째 상황이 메롱이야 ㅋㅋㅋㅋㅋ

나 한글날은 못 갔지만 개천절 조국 퇴진 광화문 집회 나갔었거든? 

가니까 사람들 존나 많은건 둘째치고 가장 기억에 남는게 웬 확성기 든 사람이 막 현재 북한 빠는 문정권 비판하는 이야기 하더라고 그 주변에 사람들 좀 있고 거기 무슨 팻말 같은게 붙어 있는데 탈북자 협회였던가? 아무래도 그 사람들 다 탈북자 일행인거 같든데 확성기 든 탈북자분 나중엔 자기가 북한에 살았을 때 겪었던 좋같은 썰도 막 풀고 그러더라 ㅋㅋㅋㅋㅋ 얼마나 무섭겠음 지금 남한도 그 꼬라지 날 가능성이 높아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