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명백하게 보수라고 할 수는 없고 반문인 건 확실한데 그 이유도 명확함
정치인들은 일정부분 누구나 좀 썩은 구석이 있고 언행불일치한 부분도 있다고 봐야 현실적이긴 한데
이새끼들은 너무 선 넘게 표리부동함
아가리로는 허구헌날 공정, 정의, 사람 부르짖으면서 이새끼들이 아가리에 걸맞는 행동 보여준 적이 없다
대한민국에는 보수적으로 지켜야 할 가치도, 진보적으로 바꿔야 할 부분도 있지만
그건 일단 자기기만과 위선으로 가득찬 썩은 '진보 파시스트' 새끼들부터 도려낸 다음에 생각할 문제임
원래는 좀 순수하게 진보였는데 (뭐 ㅈ도 모를 땐 다 그렇지) 한겨레에서 대놓고 통계 해석을 지 멋대로 하고 그거 보고 울고불고 하는 댓글들에다가 해석 잘못했다고 지적했다가, 구라 안치고 한 2-3일 내내 수백명한테 저주당하고 조리돌림 당했음. 그리고 나서 그런 빡대가리 병신들에 대한 혐오감이 커지기 시작했는데 정말 알면 알수록 진보의 대부분이 그런 인간들이었고, 군사, 전쟁 역사 등을 재미로 파보기 시작하면서 그동안 내가 알고 있던 것들도 좌파식으로 조작된 역사관임을 깨닫게 되고, 좌파는 더이상 상종 해선 안되겠다 라는 것을 깨달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