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1022140729801



연미복을 입은 이낙연 총리가 나루히토 일왕 즉위식 참석을 위해 대기하던 중 지난 3월 순방에서 만난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총리와 대화하고 있다.(총리실 제공)



(도쿄=뉴스1) 김현철 기자 = 연미복을 입은 이낙연 국무총리가 22일 일본에서 열린 나루히토(德仁) 일왕 즉위식에 참석, 새로운 '레이와(令和, 일본 연호) 시대'를 축하했다.

나루히토 일왕은 이날 오후 1시 도쿄 지요다(千代田)의 고쿄(皇居·황거)의 옥좌 '다카미쿠라(高御座)'에 앉아 즉위를 선언했다. 다카미쿠라는 가로, 세로 각각 6m의 단상 위에 의자를 둘러싼 팔각형의 장막이 설치돼 있다. 왕비 마사코(雅子)는 다카미쿠라의 절반 규모인 '미초다이(御帳臺)'에 나란히 앉았다.

나루히토 일왕은 "아버지인 아키히토(明仁) 상왕이 30년 이상 재위기간 동안 언제나 국민과 세계평화에 함께한 모습을 보여오셨다"며 "그 점을 마음에 새기고 국민에 다가가며 헌법에 따라 일본 국민의 통합의 상징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선언했다.

나루히토 일왕의 즉위 선언 후 연미복을 입은 아베 신조 총리는 "일왕께서 상왕이 걸어온 것을 마음을 두고 국민 행복과 세계 평화를 항상 기원하고 국민과 함께 일본 헌법을 지키며 상징으로서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나라가 더 발전해 국제사회 우호와 평화, 인류의 복지와 번영에 기여할 것을 염원하는 마음을 듣고 경외의 마음을 한층 더 새롭게 할 것"이라고 축사했다.




얼마 전까지 일본과 맞서 싸운다며 이순신 운운하며 온국민의 반일뽕을 있는 힘껏 뽑아서 지지율 뻥튀기 하려다가 조국에 북한까지 2연타로 두들겨 맞고 기무사 쿠데타 건까지 들먹여 봤는데도 별 소용이 없는 와중에 이제 일본한테 싸바싸바 하는 문 정권의 모습이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832077&code=61111111&sid1=pol


17일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정부 고위급 인사가 최근 수차례 일본을 방문해 한국 대법원 판결에 따른 일본 전범 기업의 자산 매각 문제에 대해 일본 측 고위대표단과 협의했다. 협의에서 양측은 피해자 배상을 위한 현금화 조치에서 발생하는 일본 기업의 피해를 한국 정부가 신속히 보전해 주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한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832077&code=61111111&sid1=pol



근데 국민일보에서 보도한 내용 대로라면 어떻게든 일본 측에서 돈 내는 모습만 보여달라고 바짓가랑이 붙들고 사정하는 수준. 과연 친서에 뭐라 썼을런지가 궁금하다. 일본 애들이 X신도 아니고 저것도 이미 안 받아줄 기세인데 여기까지 와서 배상 포기한다거나 하면 정권 갈릴 각오 해야 할 텐데?


아니 대깨문들은 그 어떤 굴욕협상을 맺어도 이니라면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을 거라고 이해해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