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민정수석 + 민주당 비례대표 1번 먹고 유유자적하게 인맥질하다가 나왔으면


아마 욕은커녕 차기는 아니여도 차차기 대통령감이다 어쩌다 하면서 후빨 받았을걸?


그 때 고개 한 번 적당히 숙이고 아이쿠 제가 ㅎㅎㅎ....이러면서 슬쩍 뒤로 빠지고


지 딸내미 병원에 외부이사로 이름 등록하고 빨대만 꽂은 채 빨아먹기만 해도 참 남부러울 거 없었을텐데


대통령 욕심 부렸다가 한방에 폐인 되는 거 보면 참......


이런 거 보면 느끼는 거지만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천명이란 게 있긴 있나 보다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