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도직입적으로 인플레이션은 성장률입니다.


1%의 성장률은 대체적으로 물가가 1% 올랐다는것을 의미하는데


물가가 오르는 이유는 기본경제개념, 수요와 공급에 의해 오릅니다. 
(찾는사람이 많아진다 (수요증가) -> 가격상승)


여기서 개발도상국들은 기초인프라가 미비하기에, 어떠한 사업을 초기에 시작하여도 경쟁자가 없으니 높은 성장이 가능합니다. 
(인프라 전무 -> 사업시작 -> 수요증가 -> 가격상승)

선진국의 케이스는 이렇습니다:
(인프라 전무 -> 사업시작 -> 수요증가 -> 가격상승 -> 공급증가(경쟁자 참여) -> 가격하락 -> 적정시장가격 정착)


성장률이 0퍼 미만이 되면 그것이 디플레이션입니다.


디플레이션은 흔히들 물가가 싸진다 = 가격이 낮아진다 라고 생각하는데,


디플레이션은 돈의 가치가 없어지는 상황입니다. 


성장률이 멈추거나 시들해져 가는 국가의 돈 가치는 당연히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디플레이션은 돈의 가치가 떨어졌기 때문에 물가가 오르는 현상입니다.


돈의 가치가 떨어졌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안전한 실물자산, 부동산, 금, 외환 등에 돈이 몰리고, 이들의 가격이 오르는것입니다.


디플레이션은 이미 시작되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런데도 1퍼 성장률이 별것 아닌것 처럼 이야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