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순혈주의가 옅어지겠지.
그말은, '우덜은 한민족'하는식으로 북한을 도와야한다는 의견이 크게 타격을 입을수밖에 없고, 혼혈이나 외국인에 좀더 호의적이 되겠지.
사람들 생각이 민족단위보다는 국가단위로 생각하게 될 가능성도 커짐. 그러면 '한국인 공격하는 일본인' 프레임보단 '한국 공격하는 중국' 프레임이 훨씬 더 잘먹히겠지.
반면 남녀문제엔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진 않음. 결혼할사람 숫자가 줄어드는게 영향을 준다기보단, '결혼을 하고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사람'의 숫자가 결혼에 영향을 미치니까. 그리고 이건 개인의 역량이나 경제상황에 더 영향을 받음.

국제결혼이 어디가 한국이냐에 따라서 눈을 낮추는 성별이 변하지.
둘다면 둘다 낮출태고.

자식세대라는건 최소 21년은 있어야할태니, 그때가서 어디가 친 혼혈정책을 펼치냐에 따라서 다르고.

zz

일단 지금 난리치는 2030 뷔페미들은 도태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