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야.
너희들 합헌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때마다,
길거리에서 똥꼬까고 우리 허락해주세요!
하는데, 논의가 되겠냐?
현시점 게이중 최고잘나가는게 임태훈이지?
그놈이 개최하는 행사 포스터만 봐도 ㅅㅂ 이건 동성간의 건전한 교제가 아니라 문란한교제파티인데, 이런놈들이랑 논의가 되냐고?
니가 생각하는것과는 달리 대부분의 시민은 동성차별금지에 대하여 긍정적이야.
기독교쪽에서 강력하게 반대한다만, 젊은측에서 호의적으로 보는 사람도 많지.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성애자에 관하며 아무 관심 없음. 정도로 보는게 반쯤 사실이야. 동성애자라고 차별하는건 반대인거지.
니들을 동성애자라고 싫어하진 않아. 바바리맨같은 동성애자를 싫어하지.
퀴어축제? 그냥 양복입은 동성애자들 모여서 파트너 모집현수막아래 인적사항적고, 어디 공원에서 단체미팅하고. 뭐 그런자리면 사람들이 기겁할까?
니들이 내치고 있는거야. 스스로 바바리맨 그 이하로 추락하면서.
니가 올린 동성혼제도에 합헌으로 보는 국가에서 게이를 보는 시선이 어떻다고 생각해?
그냥 나와 성적 취향이 다른 직장동료.
길거리에 다니는 양복입은 사람들중 한명.
우리에게 게이라는 이미지는?
빌리형, 강간마, 달라붙는 가죽옷에 성기노출하고 다니는 변태.
이런 이미지는 누가 만들었을까?
동성혼반대하는 기독교에서? 기독교에서 보는 동성애자는 저런 변대이미지가 아냐. 악마, 사탄이미지지.
니들이 만들고 악화시키고, 고착시킨 이미지야. 퀴어축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