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챈러들 덕분에 간만에 즐거웠음

다 같은 엠창인생인데 나는 아니라고 바둥바둥하면서 너나 걱정하라며 자신도 어려운 처지에 남 걱정해 주는 훈훈한 풍경... 그 와중에 밝혀지는 구라들...

매 순간 감동이었어

심심할 때마다 자주 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