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의

옛날의 탈북자가족과 지금의 탈북자가족은 좀 많이 다름.


옛날경우는 탈북자 가족은 연좌제로 죽은 목숨이였지만,

지금의 탈북자 가족은 아님. 오히려 그 지역 부자가되지.


연좌제가 사라진게 아님. 탈북민이 브로커타고 보내주는 돈으로 잘살면서 뇌물찌르고 사는거지.

뭐 이것도 탈북민이 잘 정착하고 잘됫을때 얘기지만, 가족구성원의 탈북은 하나의 도박이기도 했음.


지금 북송사태를 보는 탈북자의 심정이 걱정가득일수 밖에 없다는건, 입국과정에서 본인의 신상을 국정원에서 조사해갔기 때문임.

남측으로 온 탈북민을 북송시키는 모습을 보며, 자신들의 신상을 북한에 보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북에 남은 가족들은 그냥 죽은거임.


문재인을 살인마로 보는 탈북민의 심정을 이해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