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통일교 교주 문선명이 방북해서 김일성을 만났을 때 김일성 본인 스스로 한국의 6월 항쟁을 보고 적화통일을 사실상 포기했다고 고백했다 함. 자신들이 무력으로 남한 접수해도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에게 대항했던 남한 국민들이 고분고분하게 나올 리 만무하고 무엇보다 남한 인구가 당시 북한 인구의 두 배(지금은 2.5배)인데 이들이 죄다 북에 반기들면 오히려 자신들 체제가 뒤집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남한의 민주화 시위 보고 적화통일 포기했다 하니 민주주의 혐오하고 박정희, 전두환 빨던 것들 논리는 개박살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