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서(씹고 뜯는 것)는 일본의 뜻에 없다. 

한국인은 그렇게 되려(한국을 뜯어먹으려)하면 일본의 뜻을 오해하니, 일본은 결코 이와 같은 의사를 가진 자가 없고, 처음부터 가능성이 낮은 것(한국의 식민지화가 아닌 친일화)이라 할지라도 시도하는 자여야 한다.

또한 이번 사건(헤이그 특사)이 일어난 것을 계기로 한국을 합병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일본인이 있다고 전한다. 나는 합병의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합병은 거꾸로 귀찮은 일을 늘리는 꼴에 지나지 않고, 적당히 한국의 자치능력을 양성시켜야만한다.

만약에 부국강병해져 한국의 창끝이 기울어 우리(일본)에게 쳐들어 오는 것 만큼 괴로운 일은 없을 것이다. 한국의 부국강병은 일본의 희망하는 점 이지만, 유일한 제한점은 한국이 영원히 친일이어야하고, 즉 일본과 제계(정보.물자의 제공과 연계. 협력)해야만 하는 것다. 독일연방 울텐부르그처럼 한국을 지도하고 세력을 양성해서, 재정경제를 보급하고, 나아가서는 연방(일본을 중심으로하는 아시아 연방)정치를 반포함에 이르기까지 가능성이 낮더라도 나아가 것이 아마 일본의 이익이 될것이라고, 본인은 생각한다.


~원문~

吞噬は日本の意にあらず。韓国人は動もすれば日本の意を誤解す、日本は決して此の如き意思を有する者にあらず、素より之を敢てする者にあらざる也。又今回事件の起生せるを機とし、韓国を併合すべしと論ずる日本人ありと云ふ。余は合併の必要なしと考ふ。合併は却て厄介を増すに過ぎず、宜しく韓国をして自治の能力を養成せしむべき也。縦令国富み兵強くなるも、韓国の戈を倒にして我に打ちかかり来るが如き憂はなかるべし。韓国の富国強兵は日本の希望する所なれども、唯一の制限は韓国が永く日本と親しみ、日本と提携すべき事即ち是也。かの独逸連邦ウルテンブルグの如く韓国を指導し勢力を養成し、財政経済教育を普及して、遂には連邦政治を布くに至るやう之を導くを恐らくは日本の利益なりと、余は信ずる者也。



이토 히로부미는 한국에 친일을 양성하고, 빚을 지게해서, 연방정부를 만드려고했고

한국을 점령해서 노예로 만드려고 한 군부에 반대했던 사람임.


비겁한 평화를 주장하던 분들은 이토의 아시아연방 기획에 찬동안하고 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