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라는 결혼관이 딩크족임

결혼은 하고 싶은데 애는 낳고 싶지 않음


솔직히 혼자 지내는거 잘 견디는 체질이 아니라 마음 맞는 사람 만나면 결혼 하고 싶음 근데 애는 낳아도 좋은 아버지가 될거라고 스스로 장담도 못하고 애 낳으면 돈도 많이 들 것 같고 육아에서 오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있을 것 같아서 결혼만 하고 둘이서 여유있게 살면서 인생 즐기고 싶음 


요새 딩크족에 대한 시선이 나아지긴 했는데 아직도 부정적인 사람들도 있더라


너네는 딩크족 어떻게 생각함?

막 성별 갈등 조장하는 댓글 말고 걍 딩크족 어떻게 생각하는지만 물어보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