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표는 소비자의 체감 경기를 보여주는데 지수가 100보다 높으면 소비자들의 심리가 장기평균(2003∼2018년)보다 낙관적임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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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심리지수(CSI)를 구성하는 항목들도 대체로 상승했다. 가계 재정 상황에 대한 인식을 보여주는 생활형편전망 CSI는 95, 가계수입전망 CSI는 99로 각각 2포인트씩 올랐다. 소비지출전망 CSI는 1포인트 오른 109로 나타났다. 현재생활형편 CSI는 92로 한 달 전과 같았다.

소비자들이 경제 상황을 어떻게 보는지를 담은 현재경기판단 CSI는 1포인트 오른 73, 향후경기전망 CSI는 4포인트 상승한 81이었다.

주택가격전망 소비자심리지수(CSI)는 전월보다 5포인트 오른 120으로, 지난해 9월(128) 이후 가장 높았다. 주택가격전망 CSI는 앞으로 1년 뒤 주택가격이 지금보다 오를 것인지에 관한 지수로, 집값이 상승한다고 보는 소비자가 더 많으면 100을 넘게 된다.



1. 지수가 100을 넘기면 긍정적, 100밑이면 부정적으로 본다 한다.
2. 집값상승예상, 소비지출예상만 100넘기고 나머지는 전부다 100이하!

3. 11월은 블프도 있으니 100은 당연히 넘기겠지...

4. 집값 잡는 정책을 펼치는데도 집값상승지수가 120이면...


얘들아 진짜 얼른 짐싸... 이젠 충고해 줄 시간도 진짜 모자랄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