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joins.com/article/23278769#home

이게 T해운 사건이었던가... 이거 과정이 이럼.

1. 모 해운회사가 경쟁 해운회사를 김태우에 찌름

2. 여기에 김무성이랑 김기춘이랑 해수부 4급 공무원 들어있는데, 업무범위에서 애매해가지고 이인걸한테 말함.

3. 이인걸이 해보래서 보고서 20페이지 씀

4. 이인걸이 너무 이권경쟁 개입이라며 돌려보냄.

5. 1달 뒤, 백원우가 좋은 적폐청산 첩보 썼는데 왜 안 했냐며 이인걸을 혼냄. 그래서 김태우는 목차를 작성해서 줌. 근데 백원우는 친인척 관리 및 동향수집이라서 업무범위가 아님.

6. 1달 뒤, 윤규근 총경이 김태우한테 사건 어떻게 되가는 지 파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