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마라탕을 먹으면서 서서히 고수를 알아갔어요...


그리고 저는 고수가 없으면 안되는 몸이 되어버렸어요 ^^


고수 맛있졍^^ 마라탕 맛있졍^^


스시도 맛있고 미소 된장국도 맛있고 가다랑어포도 맛있고


아귀포도 맛있고 노가리도 맛있고 순두부 김치찌개도 맛있고 김취도 맛있고


베트남 쌀국수도 맛있고 ㅅㅂ 그냥 동양은 음식이 너무 좋아 


양키도 음식이 너무 좋아


그래서 내가 국제주의자임


너무 세상에 먹을게 맛있어 그 사람들도 맛있는거 먹는 사람이라는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