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도태될 것이라고?

그럼 영국은 뭐 생각 없으니까 나갔겠니?

단순히 따져봐 국가의 이득 면에서

EU때문에 쓸데 없는 분담금 내야 돼, 독자적으로 하려고 해도 묶여 있어, 

같은 EU국가 끼린 관세 포기해야돼, 통화정책도 같아서 파운드화를 경제적인 이득으로 사용할 수도 없어,

다른 나라에 오는 난민까지 같은 EU가 책임져야 된다면서 어거지로 받아야 돼

솔직히 입장이 영국이 아니라 우리나라였어도 개빡침.

괜히 서로 좋아하지도 않는 나라들끼리 엮여서

한몸 처럼 움직여야 된다는 게 말이 쉽지

사실상 그게 된다고 봄?

거기다가 ㅈ같은 난민새끼들도 기어들어오는데

얼마 전 런던 브릿지에서 2명죽인 테러범이 어디 출신이더라..?

브렉시트로 영국은 파멸한다고?

난 거꾸로 다시 대영제국이 부활한다고 본다.

영국은 애초에 EU가입 하고 싶어하지도 않았어.

누구 말이 맞나 보자.

트럼프가 아무리 아가리만 살았다 이래도

사실상 트럼프 처럼 고립주의로 가는 것이 트렌드임

영국은 그걸 잘 따라가는 거고

실용주의의 원조 영국과 그 아들 미국이 괜히 세계를 주름잡는게 아냐

우리나라도 정신 차려야 한다. 재앙아 자유무역의 중요성?

다른 나라들이 자유 무역 안해주면 어떡할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