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서의 도공? 


말하기 귀찮을정도지 어떤 취급 받았는지 


그래서 일본으로 잡혀간 도공들이 정작 조선으로 돌아가기 싫어서 조선대사가 포로교환 문제로 일본에 오면 산으로 숨었다잖어 


일본은 조선 도공들 이용해서 막사발이나 겨우 만들던 기술력을 백자를 제조하는 수준까지 끌어올림 

거기다 그냥 백자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자신들 특유의 미술적 문양까지 새겨넣어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내고 

참고로 일본 미술은 19세기말 유럽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음 반고흐도 우키요에 모작했을정도니까


근데 여기서 끝난게 아니라 당시 유럽은 중국을 통해서 백자를 구입했는데 

딱 시기가 맞아떨어지게 일본이 조선 도공들 데려다 백자 만드는데 성공할때쯤에 명청 교체기 혼란때문에 

유럽과 중국간의 백자거래가 막힘 


근데 일본은 이기회를 놓치지않고 중국 백자 대체제로 시장에 뛰어들어서 자리잡는데 성공함

이때 은을 오지게 벌어서 개화기에 보탬이 되기도했지 


이런 뒷이야기가있는데 문재인은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이후 부품소재기업 찾아가서

임진왜란 때 일본이 가장 탐냈던 건 도공 이딴 개소리나 지껄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