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 경우가 있음. 프래깅 저지른 놈이 '임병장' 같은 놈이거나 지휘관이 문재앙같은 경우

전자는 노답인데 이 경우에는 저질렀다간 즉시 사살당할 케이스고 대부분은 후자겠지.
후자의 경우에는 존재 자체만으로 아군에게 몹시 위험한 거다. 집단이 저질렀다면 얘는 평소 남들한태 미움살 짓만 골라서 한 새끼니 사실 죽어도 싸지.
어차피 시체는 말이 없으니 죽여놓고 이적행위해서 죽였다고 뒤집어씌우든 암살당했다든 침묵이든 구실은 여러가지임.
물론 합당한 이유없이 저지르면 전자의 케이스로 취급되고 지만 뒤지는 거지.

과연 진정으로 목숨걸어서라도 문재앙 지키려는 새끼가 얼마나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