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관련사항 없나 하고 공부해 봐.

의외로 자기돈 없이 창업 가능하니. 

모르면 가까운 중기청 사무실 가면 매우 자세히 상담해 줄거다.


K-Start up 여긴 주로 과제따기 전에 과제먹을 자격 프리미엄 받는데고

https://www.k-startup.go.kr/common/announcement/announcementList.do?mid=30004&bid=701&searchAppAt=A

중기청하고 TIPA하고 하는데인데, 여긴 실전 과제 돈 타는 도전무대.

https://www.smtech.go.kr/front/main/main.do

억대 되면 좀 골아프지만 수천만원대 노린다면 닥치고 "공정개선" 골라라.


나머지는 주변에 테크노파크 뒤져야하는데, 이건 지방별로 케바케니까 각자 자기지역과 가까운 곳 웹사이트 파봐.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평소 구상한 아이디어 잘만 소개할 수 있다면 창업 그리 안아려워.

내년에 예산 늘어났으니, 일자리 생각한다면 SMTECH/TIPA에 예산 좀 많이 줬겠지.


내 경험으로, 내년도 공지가 12월 20일 전후로 뜬 적 있었어.

그 때 플라잉 공지에 대해 아는놈만 1월 3일 설명회 뗘가서 과제 따먹었던 기억이다.

보통 1:10 나오는 경쟁률이 미달떴을 정도니, 정말 쉬웠지.


아무튼 저런 데서도 돈받고 창업 가능하니까, 오늘부터 1월 20일까지는 저기 뜨는 정보 잘 채길 빌어.

의외로 구상아이디어를 A4용지 6-8장안에 잘만 소개 가능하다면 수천만원 이상 만지게 된다.


그럼.


P.S: 사회에 정부공인으로 이렇게 목돈 타 창업도 가능하다는 썰.

       이용해 본 경험으로 볼 때, 은행대출보다도 더 관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