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발언을 금지하는 규정이 존재해선 안된다고 한 것도 아니고요


자유가 진정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따지자는 것도 아니고요


내 표현의 자유가 침해당해서 억울하다는 것도 아닙니다.


채널 소개 멘트에는 "모두에게 열려있는 토론의 장"이라고 쓰여 있는데 설령 그 규정을 대다수가 합의해서 정했다고 하더라도 말하면 안되는 것들이 정해져 있는 토론의 장이라면 그곳을 모두에게 열려있는 토론의 장이라고 부를 수 있냐는 겁니다.